우리 삼양교회 교회학교는 이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의 총장을 지냈던 한 분이 이러한 말을 했습니다.
“당신의 자녀들이 축복된 미래를 살아가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결코 재물을 유산으로 남기지 마십시오. 그 대신 가치를 유산으로 남기십시오.” 가치를 유산으로 남기라는 말이 가슴에 담아지며 다시 이런 질문을 해보게 됩니다.
그럼 어떤 가치를 남길 것인가?
사람이 사람답다는 것은 사람다운 모습과 행동을 하는 것인데, 그 사람을 사람답게 하는 것이 바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교육이 일어나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가정과 학교와 교회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학교교육이 무너졌다’, ‘가정이 무너지고 있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다시 말해 방향성을 잃어버렸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어디로, 어떻게, 무엇을 향하여 가야하는 지 혼란 속에 있다는 겁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을 갖기 위해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열정은 있었지만 그 다음이 없는 겁니다.
좋은 대학에 들어간 후 좋은 직장을 가진 후 어떠한 인생을 살아갈 지에 대한 아무런 꿈이 없다는 것이 불행이라는 것입니다.
즉 열정은 있지만 전문적 역량이 없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하는 것이 중요하고, 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바르게 가는 것이 중요하듯 우리 삼양교회 교회학교는 기본을 세워가는 그리고 하나님의 꿈을 이루며 세상을 살리는 거룩한 꿈을 꾸며 만들어가는 더 나아가 하나님과 세상이 필요한 축복된 통로같은 믿음의 사람들을 키워내는 교회학교 되는 꿈을 꾸며 기대와 희망의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