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었던 겨울이 끝나고 따뜻한 봄 기운이 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것처럼, 지난 겨우내내 교회공사관계로 인해서 한신대 채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제 본당 공사가 완료가 되어, 우리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기도해 주시고, 인내하여 주신 모든 성도들과, 차량운행과 안내 등으로 섬겨주신 모든 장로님들, 각 임원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삼양교회를 사랑합니다. 성도들을 사랑합니다.